경성대/부경대역 근처 무난한 스터디룸 '토즈'

<주의>

 

이곳은 협찬이 아닌 사비로 구입한 서비스를 리뷰하는 곳입니다.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할 수 있으며, 부족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취향차이로 인한 개인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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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주소&교통

 

 

 

 

 

 

 

교통이 굉장히 좋다.

경성대/부경대역 5번 출구에서 약간만 직진으로 걸으면 바로 보이는 위치에 있다.

검색용 지점 이름은 '토즈 대연점'이다.

 

 

 

 

 

 

지하철 입구 인근에 위치한 좋은 지리적 여건에도 불구하고

주변에 빌딩, 건물이 너무 많아 처음가면 묘하게 길을 모르겠고, 어디인지 헤맬 수 있다.

 

대략적 위치는

abc마트를 지나 보이는 GS편의점 옆의 산암빌딩에 들어가면 된다.

 

 

 

 

 

스터디룸 토즈는 10층에 있다.

높이가 높아 엘리베이터가 왔다갔다하는 시간이 걸리므로

만약 벌금제도가 있는 스터디라면 조금 서둘러 나와야 할 것이다.

 

 

 

 

 

ㅣ디자인&공간

 

 

 

 

 

 

 

내부 공간은 꽤 넓다. 스터디룸도 많아 자신이 예약한 방이 어디인지 표시해주는

모니터가 있다. 예약한 사람 이름으로 표시가 되니, 룸번호를 확인하고 가면 된다.

 

 

 

 

당연하지만, 출력용 프린터가 있고(흑백1장/50원), 기다리는 시간 동안 앉아 있을 수 있는

 

웨이팅 공간도 있다. 대체로 예약 시간 전에 먼저 들어가 있을 수 있도록해줘서

이 공간을 별로 이용한 적은 없었다.

 

 

 

 

 

 

 

음료&과자 구매 공간이다.

머그컵이나 종이컵을 선택해서 음료를 먹을 수 있다.

탄산음료, 티백, 커피(믹스, 드랍 등) 등 비교적 다채롭게 선택할 수 있다.

 

 

 

 

 

특이하게 흡연실도 있다.

 

 

 

 

 

면접 등의 용도와 사람 수에 따른 스터디룸이 있으며,

미디어 기기 및 칠판 용도의 보드가 구비 되어 있다.

1인실부터 아주 대인원이 들어갈 수 있는 세미나실도 있다.

 

비교적 스터디룸이 널찍하고, 창문도 많아서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ㅣ메뉴&가격

 

 

 

 

 

 

 

위의 요금은 성인 기준으로 4,500원이며, 학생인증을 하면 3,000원에 2시간을 이용할 수 있다.

 

 

 

 

  

 

ㅣ친절도

 

 

 

특이사항 없음

 

 

 

 

ㅣ기타

 

 

 

 

 

경성대/부경대역 인근 스터디룸은 3곳 정도 다녀봤는데,

그중 토즈가 가장 무난하고 쾌적한 스터디룸이었다.

 

장사가 꽤 잘되는지, 미리 예약을 안하면 금방 방이 차고 이용하기가 힘들다.

3~5일전에 미리 예약해 두기를 권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