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이곳은 협찬이 아닌 사비로 구입한 서비스를 리뷰하는 곳입니다.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할 수 있으며, 부족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취향차이로 인한 개인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ㅣ주소&교통
<부산 서면 역전우동>
쥬디스 태화 길을 타고 들어와서
나이키 점포가 보이는 사거리에서 우측으로 들어가면 보인다.
서면 학원로 근처에 있어, 수험생이 혼밥하기에도 좋아보인다.
ㅣ디자인&공간
퓨전 풍의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의 모습이 보인다.
바 형태의 테이블은 혼밥하기에 적당해 보인다.
백종원 시리즈의 하나답게 아주아주 무난한 음식점이다.
기본적으로 모든 사이드와 음식 가져오고 반납이 셀프 형태다.
저 통에 단무지가 들어있고, 물은 셀프고
음식이 나오면 알아서 들고오고, 나갈 때는
음식반납장소에 주면 된다.
기본적인 메뉴들이다 보니
사진과 실제 메뉴의 생김새는 거의 동일한 것 같다.
ㅣ메뉴&가격
주문도 무인 기계를 통한 셀프 주문을 해야 한다.
기본 메뉴의 가격은 저렴하지만, 저것만 먹어서는 배가 찰 것 같지 않다.
5~6천원대의 메뉴 정도는 먹어야 배를 채울 수 있을 것 같다.
ㅣ맛
맛은 아주 무난한 대중적인 맛이다.
딱히 호불호 없이 누구나 간단히 한끼 할 수 있을 것 같다.
소불고기 덮밥은 한입 먹는 순간 익숙한 맛이 떠올랐다.
영락없는 소불고기 삼각김밥 맛이다.
아주아주 익숙한 맛으로
짭짜름하게 맛잇게 먹을 수 있다.
우동도 평소에 먹던 아주아주 무난한 우동 맛이다.
특별한 맛은 없었지만, 한국인의 입맛에 익숙한 무난한 맛이다.
ㅣ상점 내 소음 정도
대화하는데 지장 없음
ㅣ친절도
특이사항 없음
ㅣ기타
나름 사이드 메뉴도 다양한데
우동+명란미니덮밥 이렇게 먹어도 괜찮을 것 같다.
차별성있는 특별한 맛은 아니었지만,
가볍게 한 끼 해결하기에는 더없이 좋아보였다.
특히 근처에 학원이 많아서 수험생들이 종종 먹으러 오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ㅣ삼슐랭 가이드
★☆☆
<별의가치>
1개 : 그럭저럭 지불한 가격이 아깝지 않은 정도의 무난한 평균치의 음식점
2개 : 맛있다고 느낄 만한 음식점. 한번쯤은 가볼만한 음식점
3개 : 대단한 요리. 꼭 가볼만한 가치가 있는 음식점
* 주관적인 판단 하에 평가된 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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