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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슐랭 가이드/식당

담백한 탕수육의 부산 사상구 '제일반점'

by 김도덕 2018.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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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협찬이 아닌 사비로 구입한 서비스를 리뷰하는 곳입니다.

전문지식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취향차이로 인한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ㅣ주소&교통

 

 

덕포역에서 가깝다.

걸어서 약 9분이면 도착하는 거리

주차할 곳은 오지게 없다.

 

 

 

ㅣ디자인&공간

 

 

가게가 매우매우 협소하다. 홀이 한 2평되려나 싶었다.

1층에는 테이블이 2개인가 있고 지나갈수있는 길이 겨우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었는데

방문당시 1층만 운영하고 있어 2층에 올라가보진 못했다. 

 

가게의 간판과 외관은 다소 허름해보이나 허름함이

오래된 맛집의 냄새를 풍겼다.

내부는 좁았지만 동네 중국집처럼 미끄럽거나 더러워보이진 않았다.

 

 

 

ㅣ메뉴&가격

  

 

아쉽지만 사진을 못찍었다. 탕수육이 만몇천원대에

식사메뉴들이 사천원대였던거같은데 확실하지 않다.

 

 

 

ㅣ맛

 

 

 

기다리는 동안 만두 서비스가 나온다.

뜨끈뜨끈한 군만두다.

인스타그램에서 사상맛집이라는 말을 듣고 갔는데

 

 

기본적으로 탕수육의 빛깔이 맑고 하얀편이라 

왠지 좋은 기름을 쓴것같은 기분이 들었고

모양도 일반적인 탕수육과는 달리 물방울 모양이라

특색있다는 생각을 했다.

 

 

 

 

한입 베어물었을때 부드럽고 담백했다.

기본적으로 맛있는 편이었지만 비쥬얼에 비해서는

평범하게 맛있는 맛이었다.

 

 

 

 

볶음밥도 색이 영롱했는데

기름칠없이 마찬가지로 담백한 맛이었다.

 

 

 

 

 

ㅣ상점 내 소음 정도

 

 대화하는데 지장 없음

 

 

 

ㅣ친절도

 

 특이사항 없음

 

 

기타

 

 기본적으로 유명한집이고 먹어보니

맛도 담백하고 맛있었다.

비쥬얼에 비해서 맛은 큰 차별성은 없었지만

 

한번쯤 와서 먹어보기에 괜찮은 것같다.

 

 

 

ㅣ삼슐랭 가이드

 

 

 

☆☆

 

 

 

<별의가치>

 

1개 : 적당히 맛있음, 혹은 예의상 주는 점수(비밀)

2개 : 꽤 맛있음.                                           

3개 : 아주아주 맛있음                                   

 

 

* 주관적인 판단 하에 평가된 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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