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 물금읍 왕돈까스집 '효돈까스'

<주의>

 

협찬이 아닌 사비로 구입한 서비스를 리뷰하는 곳입니다.

전문지식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취향차이로 인한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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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주소&교통

 

 

 

 

 

양산 자체가 걸어서 다니기에는

다들 거리가 멀다. 다들 차를 타고 다니고.

가면 못갈건없지만, 증산역에서 도보로 30분 거리

 

 

 

 

 

ㅣ디자인&공간

 

 

내부 공간은 그럭저럭 무난하다.

입구는 좁고 웨이팅 의자가 놓여 있고

안쪽에 비교적 큰 공간에 단체석과 2인석 등이 있다.

 

2인석을 끌어붙이면 다인석이 되는 구조라

유동적으로 손님을 받을 수 있는듯하다.

 

 

 

 

 

ㅣ메뉴&가격

 

 

기본 돈까스 가격이 10,800원부터 시작한다.

부가적으로 햄버거와 우동을 추가로 하면

각 2,800원이 더 붙는다.

 

돈까스류와, 볶음우동같은 누들류, 파스타

메인이 이렇게 크게 나뉘는것같다.

세트 메뉴도 있던것같았는데

가격이 크게 할인메리트가 있어보이진 않았다.

맥주도 판다. 기본생맥이 4,000원대였다.

 

전반적으로 메뉴들이 가격이 좀 나간다.

경남 양산 물금읍의 특성상 가족단위

외식이 많은 탓인듯하다.

 

처음 봤을때는 가격이 좀 나간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메뉴를 받아보니 양이 좀 많다.

 

 

 

 

 

ㅣ맛

 

 

 

 

테이블 기본 세팅.

저 앞접시는 크게 쓸일이 없었다.

 

 

 

 

등심과 생선튀김 새우튀김 3종이 들어가서

트리오 돈까스와

 

 

 

로제파스타 돈까스를 주문했는데

 

같이 나오는 스프는 뭔가 제조법이 다른지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스프와는 맛이 다르다.

웰빙스프가 목적인지 한편으론 맛이 심심했다.

 

비쥬얼은 전반적으로 괜찮고

맛도 빼어나게 뛰어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가격만큼은 하는 것 같다.

 

양은 정말 상당히 많았는데

제법 본인과 일행이 많이 먹는 편이 아니라면

돈까스 2개를 시키기 보다는

돈까스 1개와 파스타나 다른 메인을 시키는게

나을것 같았다.

 

 

개인적으로는 가격을 내리고

양을 줄이는게 더 먹는 입장에서 부담이 안되고

자주 방문하게 될것 같았지만

가게의 컨셉과 다른사람의 생각은 모를일이다.

 

로제파스타 돈까스의 소스도 뭔가 일반적으로

알고 기대하던 달달한 소스맛과는 다른 제조법인지

뭔가 다른맛이었다.

 

돈까스류의 양이 많은편이라

포장이 가능하니 음식이 많이 남았다면

포장용기를 달라고해서 포장하도록 하자.

 

 

 

 

 

ㅣ상점 내 소음 정도

 

 

크게 지장이 있는편은 아니었지만

가족단위의 단체가 많아

소음이 어느정도 있는 편이다.

 

 

 

 

 

ㅣ친절도

 

 

웨이팅이 있는편인데도

직원이 여유가 있어 보였다.

직원의 수도 눈이 보이는것만 3~4명은

되어 보여, 고객응대에 유리해 보였다.

 

 

 

 

 

ㅣ기타

 

 

전반적으로 조건이 두루두루 나쁘지않아

가족과 친구 연인 등과

한번 방문해볼만한 것 같다.

 

 

 

 

 

ㅣ삼슐랭 가이드

 

 

 

★☆☆

 

 

 

<별의가치>

 

1개 : 적당히 맛있음, 혹은 예의상 주는 점수        

2개 : 꽤 맛있음.                                           

3개 : 아주아주 맛있음                                   

 

 

* 주관적인 판단 하에 평가된 가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