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이곳은 협찬이 아닌 사비로 구입한 서비스를 리뷰하는 곳입니다.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할 수 있으며, 부족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취향차이로 인한 개인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ㅣ주소&교통
5번 출구에서 쭉 가다가 아트박스가 나오는 길로 들어가서
두 블럭 지나 오른쪽으로 쭉 가면 보인다.
ㅣ디자인&공간
이런 스타일의 무난하고 괜찮은 내부 인테리어다.
공간도 꽤나 넓고 자리도 많다.
2층까지 있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
이상하게 2층은 오픈을 잘 안한다.
7번 정도 방문한 것 같은데, 지금까지 중
2층을 오픈한 걸 본게 한번 뿐이었다.
특이하게 화장실은 2층에만 있다.
ㅣ메뉴&가격
대충 흔하게 볼 수 있는 치킨집의 가격대다.
사리 주문은 처음에만 가능하다고 하는데,
라면사리는 꽤 맛있으니 꼭 시키도록 하자.
라면사리 뿐 아니라 주먹밥도 치킨 소스와 먹으니 괜찮았다.
매운 정도는 미묘하게 차이가 나긴 한다.
달달하게 먹으려면 보통 맛을 먹고, 조금 매콤하게 먹고 싶으면
매운맛을 선택하자.
ㅣ맛
기본 상차림.
치킨이 나오는 시간이 비교적 오래 걸리는 편이다.
검은 접시가 때로는 세척이 조금 덜 되어 나올 때가 있었다.
확인하고 한번 닦아 쓰거나, 교체를 하도록 하자.
이건 그냥 평범하고 무난한 맛.
치킨은 맛과 비쥬얼이 괜찮다.
적당히 부드럽고 탄력있는 살 맛에, 소스가 달달한게 맛있다 보니
치킨과 사리를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양은 적은 건 아닌 것 같은데, 먹고나면 조금 아쉬운 정도에서 끝이 난다.
맥주도 그럭저럭 무난했다.
ㅣ친절도
특이사항 없음
ㅣ기타
경성대, 부경대역 근처에서 호불호 없이 무난하게 갈 수 있는 치킨집인 것 같다.
치킨집 맛이 그 맛이 그 맛인데, 꼬꼬아찌는 소스 맛이 있다보니, 남녀노소
호불호 안갈리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인 것 같다.
그래서인지 손님이 항상 꽤 있는 편이고, 때로는 자리가 없어서 못 갈 때도 있었다.
ㅣ삼슐랭 가이드
★☆☆
<별의가치>
1개 : 그럭저럭 지불한 가격이 아깝지 않은 정도의 무난한 평균치의 음식점
2개 : 맛있다고 느낄 만한 음식점. 한번쯤은 가볼만한 음식점
3개 : 대단한 요리. 꼭 가볼만한 가치가 있는 음식점
* 주관적인 판단 하에 평가된 가치입니다.
'삼슐랭 가이드 > 식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 금곡동 무난한 낙지전골집 '원조 낙지한마당' (0) | 2016.12.24 |
---|---|
간단하게 저녁 먹기에 무난한 곳. '경성대, 부경대점 새마을식당' (0) | 2016.12.20 |
부드러움과 꽉찬 느낌의 부산 장어집. '기장 월전장어촌, 월전활어판매장' (0) | 2016.12.10 |
친구와 한 끼 밥먹으러 가기에 무난한. 부산 서면 '밥장인 돼지찌개' (0) | 2016.12.02 |
부드러운 맛이 인상깊은 치맥집. 부산 서면 '심야통닭' (0) | 2016.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