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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슐랭 가이드/식당

부산 서면, 깔끔하고 간이 적당한 돼지국밥집 'the진국'

by 김도덕 2016.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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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곳은 협찬이 아닌 사비로 구입한 서비스를 리뷰하는 곳입니다.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할 수 있으며, 부족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취향차이로 인한 개인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ㅣ주소&교통

 

 

 

 

 

 

 

 

지하철 서면역 2번 출구에서 나와, CGV가 있는 서면 광장 대로를 쭉 걷다보면 나온다.

한 블럭 앞에 부전 도서관이 있어, 부전도서관 근처라 생각하면 될 듯하다.

 

근처에 학원이 많고, 도서관도 있어 공부하다가 밥 먹으러 오기에 거리가 괜찮을 듯하다.

 

 

 

 

 

ㅣ디자인&공간

 

 

 

 

사진 : the진국 카카오스토리

 

 

 

이 가게에서 내세우는 장점 중 하나가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인데

실제로도 꽤 넓고, 세련되고 깔끔해 보였다.

 

적당히 단체석으로 쓸만한 공간도 있고, 여기저기서 혼자서 먹을만한

4인용 테이블도 많았다.

 

 

 

 

 

ㅣ메뉴&가격

 

 

 

 

2016.10.28. 기준

 

 

 

국밥들 가격이 대체로 6,500~7,000원 선을 보이고 있다.

서민인 본인의 입장에서 봤을 때, 부담없는 가격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비싸다고 하기에도 조금 애매한 가격이다.

 

서면은 대체로 맛대가리 없으면서 8,000원 이상 받는 음식점이 많은데

거기에 비하면

이 가격은 그래도, 맛이 괜찮다면 수용할 수 있는 가격대일 듯 하다.

 

2016.10.28. 현재 기준으로 '수요일''수육국밥'만 1,000원 할인이 된다.

5,500원에 먹기에는 가격대가 괜찮은 것 같다.

 

24시간 운영이나, 테이크 아웃이 가능하다는 점도 알아두면 좋을 듯 하다.

 

 

 

 

 

ㅣ맛

 

 

 

 

 

 

까먹고 국밥을 한번 저은 다음 사진을 찍어 최초 상태의 비쥬얼은 모르겠다.

 

수육국밥의 맛을 평가하면, 간이 꽤 괜찮다. 싱겁지 않으면서 그렇다고 짜지도 않은

적당한 간을 보이는데, 그러면서도 어느정도의 사골의 깊은 맛도 느껴진다.

수육도 그냥 그럭저럭 국밥으로 먹기에 적당한 양이 들어있다.

 

본인은 자극적이고 짠 맛을 좋아하는데도, 나름 맛있게 먹었다.

 

 

 

 

 

ㅣ친절도

 

 

 

무난하며 별다른 사항 없음.

 

 

 

 

 

기타

 

 

 

 

the진국에서 이래저래 느낀 점은 전체적으로

과하지도 않고, 덜하지도 않다는 느낌이었다.(수육국밥 한정)

이 가격에서 먹을 수 있는 적당하고 무난한 맛과 서비스라는 인상이었다.

 

또 근처에 학원이 많아서 그런지, 혼밥 하는 사람이 꽤 많았다.

 

한번씩 따뜻한 돼지국밥이 땡긴다면 혼자서 와도 좋을 것 같다.

 

 

 

 

 

 

ㅣ삼슐랭 가이드

 

 

 

 

☆☆

 

 

 

<별의가치>

 

1개 : 그럭저럭 지불한 가격이 아깝지 않은 정도의 무난한 평균치의 음식점

2개 : 맛있다고 느낄 만한 음식점. 한번쯤은 가볼만한 음식점

3개 : 대단한 요리. 꼭 가볼만한 가치가 있는 음식점

 

* 주관적인 판단 하에 평가된 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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